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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트엔드 공부/Internet

3일차 - DNS와 호스팅

고먼지 2021. 5. 24. 19:34

 

이번 포스팅에선 드디어

프론트엔드 로드맵 중 첫파트인 인터넷

관련된 기본상식들을 끝내보려 한다

 


1. 도메인 네임

 

우리가 사용하는 컴퓨터, 스마트폰 등

인터넷에 연결된 장치들은 각각의 장치를

식별할 수 있는 주소를 가지고 있는데

이를 바로 IP주소라고 한다

 

 

하지만 이런 IP주소들은 숫자로

되어있기 때문에 쉽게 외울수 없다

 

이러한 단점을 해결하기 위해

ip주소에 인간이 식별할 수 있도록

이름을 붙이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DN 즉, 도메인 네임이다


도메인국가/일반도메인으로

나뉘게 되는데 이때 국가도메인

kr(대한민국), us(미국)등으로 구분된다

 

일반도메인com(회사), net(네트워크 관련기관),

org(비영리기관)등 특성에 따라 나뉘어 진다


2. DNS

 

www.google.com

우리가 보통 구글에 접속하기 위해

주소창에 www.google.com 라는 링크를

입력하게 되는데 사실 브라우저와 웹서버는

숫자로 구성된 IP주소로 통신하게 된다

그렇다면 도메인 주소를 입력한 것을

어떻게 알아듣고 페이지를 띄우는 것일까?

 

이때 언급되는 것이 바로 DNS이다.

 

DNSDomain name system의 약자로

사용자가 입력한 도메인 주소를 IP주소로

변환시켜주는 시스템이다

 

DNS의 핵심은 DNS Server

해당 서버에는 수많은 IP주소의

도메인 이름이 저장되어 있다

 


3. DNS의 작동원리

DNS가 존재하지 않던 시절

 

과거 DNS가 없던 시절 사람들은

⑴SRI에서 모든 IP와 도메인을 관리했다

 

때문에 다른 컴퓨터로 접속하기 위해선

SRI에 IP주소와 도메인을 ⑵hosts 파일

등록하고 난 후 받아야 접속할 수 있었다

 

 

하지만 매번 hosts 파일을 업데이트

해야 했고 수작업으로 진행되는 등

여러 불편함이 생겨 이를 해결하기 위해

DNS가 탄생하게 된다

 

 

⑴SRI : Stanford Research Institute라는 회사로 전화를 통해 등록 요청을 받아 수작업으로 등록함

⑵hosts 파일 : 운영체제가 호스트이름을 IP주소에 매핑할 때 사용되는 컴퓨터 파일

출처 : 생활코딩

 

DNS가 탄생하게 되면서 사용자가

손쉽게 DNS 서버를 통해 IP주소와

도메인에 접근할 수 있게 되었다

 

 

hosts 파일에 접속하고자 하는

도메인에 대한 IP주소가 없을경우

바로 DNS 서버에서 찾아낸 후

접속할 수 있게 된것이다

 


4. 호스팅

보통 우리가 웹이나 앱 서버를

운영하고 관리하기 위해서는 많은

제한사항들이 발생하게 된다

(안정적인 전기공급, 안전한 보안 등)

 

 

이러한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보안과 네트워크 인프라를 갖추고

운영을 대행해주는 서비스가

바로 호스팅이다

 

이러한 호스팅에는

웹/서버호스팅, 클라우드가 있다

 

호스팅마다의 이용방식과

장단점은 아래와 같다

 

출처 : 가비아 라이브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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